아름다운 가게 참여나눔국장 이현승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위한 원칙 - “Power of Two”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라는 말을 곱씹어 보면 이 세상에 오롯이 혼자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

. 역시 우리 인간은 개인적인 삶이나 사회에서도 나와 함께 하는 우리라는 개념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된다. 하물며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모금활동은 이러한 상호간의 협력하는 두 개의 힘을 잘 활용하여

시너지를 내야 하는 전략적인 활동이며, 이를 위한 몇 가지 관점과 원칙을 고려해야 한다.

 

 

단체의 가치를 전파 할 수 있게 긍정적 가변성이 가능한 파트너를 찾아라

 어떤 기업에서 우리 단체에 10억을 기부하겠다고 하면 우리는 어떤 부분을 먼저 생각하게 될까?

아마도 먼저 좋다고 기부를 수락하는 단체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대부분 우리가 왜 이 기업 파트너와 함께 해야

하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를 테면,

 

1. 우리 단체의 미션에 공감하는 하는지 왜 우리와 함께 하려 하는지

2. 목적도 파악하고 결과적으로 단체의 미션을 실행함에 있어

3. 긍정적으로 효과적으로 알리고 실행할 수 있는 파트너인지를 판단 할 것이다.

 

특히 단순히 기부규모에 따라 협력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단체의 협력 지침과, 범위, 영향력을 고려하여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위해 관계속에서 긍정적 발전 가능한 협력이자 파트너야 할 것이다.

 

 

멋진 파트너십을 갖고 싶다면 먼저 파트너가 되어라

 서로 파트너십을 맺고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상호간 소통과 이해를 달리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대외협력이나

고액기업모금을 담당하는 부서는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경향이 흔하다. 이런 경우에는 명확한 업무역할이

모호한 상태로 협업을 하거나 오해로 인해 난감한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해소하고 관점을

널리 하다 보면 우리같은 목적가지고 기부를 받거나 기부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상대방의 동기와

우리 단체의 성취에 대한 견해를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여유를 갖고 경쟁심을 버리고 파트너십에서 얻는 것보다

파트너십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에 따른 나에게 전문성은 가지고 있는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

 

 

소통, 커뮤니케이션,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상대방의 생각을 파악하고 대화하라.

 해야 할 일을 대화로 조정하지 않는다면 서로 비난하게 되고 상대방의 의도를 곡해할 확률이 크다. 손을 잡은 첫

단계에서부터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오해가 안 생기고 상대방을 믿을 만하다고 여길 수 있다.

시간이 지나도 정보의 흐름은 원활해야 한다. 말에 담긴 메시지 이외에도 보이지 않는 동기 역시 중요하다.

(그들의 요구보다는 욕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침묵하지 말고 외면하지 마라. 그것은 네가 해결하고 너의 역할이니

알아서 해결해라!라는 것은 의심을 받을 수 있다. 협력할 의사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나를 못 믿는 것인지를 의심받게 된다. 솔직한 의견 교환은 생산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파트너십 Life Cycle이 존재한다. 이별은 아름답게 하자.

 보통 3년 정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소통하다 보면 협력 내용에 있어 새롭게 추구하는 목적이 달라진다.

이때 단체에서는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것에만 집중하면서 어떻게든 파트너를 놓치지 않으려 애쓰게 된다.

우선 어떻게든 협력에 대한 조정과 설득 과정을 거치고 논의하는 것이 먼저이지만, 우리 단체의 가치와 방향에

맞지 않는 협력범위를 요청하는 오래된 파트너라도 적절히 거절하거나 협력에 대한 마침을 해야 할 것이다.

 파트너와 만났다 헤어지기도 하고, 헤어진 후에 만나기도 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곧, 파트너 Life Cycle이다.

그러니 너무 아쉽거나 본인 탓을 하면 애태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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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